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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콜라보 런치 @EVETT


다이닝미디어 채널에서는 매 월 다양한 셰프 이벤트 소식을 전합니다.

인생의 가장 멋진 순간에는 늘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가 있다는 믿음으로!


첫 번째 이벤트는 레스토랑 EVETT의 소식입니다.



travel, explore and discover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레스토랑, 에빗


반듯하고 빛나는 건물이 즐비한 역삼역의 뒷편 골목을 걸어내려가면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이끄는 다이닝 레스토랑 EVETT 에빗을 만나게 됩니다. 전설적인 미국 나파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프렌치 런드리(The French Laundry), 영국 레드버리(The Ledbury) 등에서 경력을 쌓고 아시아 곳곳의 국가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 후 한국에 터를 잡은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의 공간입니다.










조셉은 한국 문화와 식재료에 매료되어 2016년부터 꾸준히 한국을 방문해 팝업 레스토랑으로 사람들과 만났었는데요, 저와 만나게 된 것도 2017년 2월에 있었던 첫 ‘단독’ 팝업에서였습니다. 장진모 셰프가 “꽤 놀라운 방식으로 한국 요리를 표현하는 친구가 있다”며 저에게 이 자리를 소개했고, 함께 식사를 했었죠. 경동시장에서 구한 침채, 생 홍어, 곶감과 같은 한국 재료, 그리고 칼국수와 보쌈처럼 한국의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하게 풀어낸 요리가 이어졌습니다. 아직도 참 즐겁고 인상깊은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현재! 셰프 조셉은 역삼동의 레스토랑 에빗에서 전 세계 30여개국을 다니며 배운 테크닉과 아이디어를 한국 식재료에 접목시켜 개발한 길고 흥미로운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그 어느 전통주 소믈리에보다 한국 술의 이야기에 대해 더 열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주예사, 더스틴(Dustin)이 주류 페어링을 담당하고요.








멈추지 않고 흘러야 살아있는 아이디어


2016년부터 뉴욕, 홍콩, 양곤, 서울 등 10개국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한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팀! 이 이야기를 들으면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세계를 다니면서 힘들게(?) 팝업을 했는지요. 또, 그리고 지금 한국에 정착하고 나서는 그 방랑벽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도요.



셰프는 늘 갈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세계 곳곳의 – 아직도 그가 모르는 재료들, 그 곳의 사람들이늘상 즐기는 매력적인 현지 음식들, 그리고 각 문화권의 고유한 요리 테크닉은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하면서요. 한국의 음식과 식재료에 매료되어 이곳에 둥지를 틀었지만, 여전히 아이디어는 흐르고 뒤섞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야 요리가 살아 있으니까요.



그래서 -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레스토랑 에빗에서 준비한 것이 바로 ‘RISE’입니다. 라이즈! 떠오르는 세대, 그리고 샘솟는 아이디어, 꿈틀거리는 잠재력을 담아 라이즈를 기획했어요. (저도 함께요!) 아직 젊고 생기가 넘치지만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오픈하지 않은 그의 친구들, 영 셰프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다이나믹하고 즐거운 다이닝 메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RISE, 첫 게스트 : James Goodyear 셰프


제임스 굿이어 셰프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영국에 있을 때 만나, 서로 단숨에 이끌리며 친해진친구입니다. “우리 둘 다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그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라고 영어로 (…) 말했습니다.



제임스 셰프는, 영국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Le Manoir aux Quat Saisons에서 수셰프로 활동했고, 역시 미쉐린 2스타이자 월드베스트50 레스토랑 순위에 늘 오르는 Mugaritz, 오슬로의 3스타 레스토랑 Maaemo 등 곳곳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지금은 ‘채우고 배우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요. 아직 경험하지 못한 국가, 경험하지 못한 요리들을 배우고 공부하며 숨을 고르는 시기죠. 그 이후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오픈할지, 아니면 다른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할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음껏 고민하고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제임스 셰프는 처음으로 아시아에 온다고 합니다. 산세바스티안, 오슬로, 런던 등 유럽 곳곳에서의 경험을 쌓아 왔지만 아직 아시아, 그 중에서도 한국은 그에게 모든 것이 새로운 세계라고 해요. 조셉이 소위 한국을 ‘강력추천’ 했습니다. 이곳의 발효, 이곳의 식재료, 이곳의 음식을 보면 누구든 놀라게 될 것이라고요.



이제 제임스 굿이어 셰프가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조셉의 집에서 함께 먹고 자며 (진짜 집도 같이 내어준다고 해요.) 노량진, 경동시장, 그리고 장이 익어가는 농원에 가서 명인도 만나고, 또 같이 명이나물도 보러 가고, 레스토랑이 쉬는 월요일에는 에빗 팀과 함께 봄나물을 캐러 산도 가고요. 이렇게 시간을 좀 보낼 예정이에요.













4월 6일 점심, 두 셰프의...

RISE with EVETT


그리고 4월의 첫 토요일 – 두 셰프가 선보이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토요일 점심, 레스토랑 에빗에서요.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리법과 스페인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맛, 한국에서 받은 영감, 이런 모든 요소가 활기차게 어우러질 예정이에요. 저도 사실, 두 셰프가 무슨 요리를 만들어낼지 모르겠어요. (으응..?) 둘 다 정신나간 사람들이라 예측이 어렵거든요. 그래도 확실한 건, 이 에너지와 즐거움은 여러분의 머리와 기분도 신나게 전환시킬 수 있다는 사실!



따뜻한 봄날, 조셉의 라이즈 첫 이벤트를 만나러 오세요!










어떤 분이 오셔야 합니까?


1. 두 셰프가 세계 전역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녹여낸 재미있는 6코스 디쉬가 궁금하신 분.


2. 다이닝에는 와인 페어링이지,라고 늘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전통주 페어링의 신선한 충격을 느껴보면 고정관념에 금이 쫙 가지요. (바로 제 얘기.)


3. #갑분외 호주 그리고 영국 출신 셰프와 반은 한국인 반은 세계 각지에서 온 팀원들이 가득한 레스토랑 에빗에서 갑자기분위기외국. 식사를 빌미로 갑자기세계여행.


4. 주말의 행복은 먹는 것에 있다, 그것도 즐겁게 먹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5. 모르겠고 이미 달력을 체크하고 계신 분.








곧 만나요!












Ticket


l 4월 6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l 웰컴 드링크가 포함된 6코스 메뉴 79,000원

l 전통주 페어링 특별가(?!) 35,000원

l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한 후, 입금이 확인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https://www.eventbrite.com/e/rise-with-evett-tickets-5903242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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