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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와랑방 공지 @EVETT

최종 수정일: 2019년 4월 30일






벌써 날이 따스해졌어요. 맛있는 술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봄날입니다.

5월은 다양한(?) 와랑방을 준비했어요! 먼저 박수! (짝짝짝…)






일단 맛있는 와인을 발견할 수 있는 와랑방 먼저.

로버트파커 점수가 90점을 쉽게 휙휙 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보석 같은 신예 와이너리, 저스틴 와인의 라인업 4종을 맛볼 수 있는 저스틴 디너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특별 게스트, 무려 저스틴 와이너리 창립자가 오신다는 사실!


와이너리 창립자와 함께하는 와랑방. 어떠세요?


제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갈 정도로 애정하는 장진모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묘미에서 멋진 음식과 매치해 맛볼 수 있게 준비했고요, 이건 5월 13일에 예정되어 있어요. 나중에 다시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와랑방은, 특별 에디션입니다.


약간의 고민이 있었는데 – 제가 꼭 해보고 싶어서요 -

‘와인’이 아닌 ‘한국술’ 페어링을 진행해 보려고 해요. 나름 충격적인 소식인가요?



와랑방이 아니라… 코랑방? (웃으셔야 합니다..?!)



사실 호스트는 정말 이 세상 모든 주종 중 와인만 편애하는 심각한 편향주의자입니다.

다른 술을 굳이 꼽자면 뭐, 위스키만 조금 마실 뿐이죠.

칵테일도, 소주도, 사케도, 고민해 보다가도 결국엔 와인을 마시기로 결정을 하고야 마는 와인사람 입니다.







그런데 지난 달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레스토랑 에빗에서 전통주 페어링을 경험하고, 진심으로 이걸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입으로 맛있었고, 다양한 한국술에 감탄했고, 음식과의 마리아주도 정말 훌륭했고요.



그래서 제 욕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제 와인 입맛에 공감하신다면, 이번 전통주 와랑방도 재미있게 즐기실 거라 믿어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역삼동 에빗(EVETT)









WARANVIN Message



맞아요, 와랑방의 이번 주제는 ‘전통주’ 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당분간은 진행되지 않을 것 같은 컨셉이죠?

아껴 두려고 했는데 그냥 빨리 하고 싶었습니다.


에빗은 몇 년에 걸쳐 제가 성장 과정을 지켜본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이끄는 다이닝 레스토랑이에요. 한국의 식재료를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재미가 킬링 포인트인, 한 가지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죠.




주변에서 가보고 싶은데, 언제 가지,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들 하셨는데, 이번 기회에 같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오셔도 좋고, 가까운 분과 두서넛 함께 오셔도 좋아요. 그저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호스트 성격처럼요! (웃으셔야 합니다…22)






EVETT 조셉 리저우드 셰프


5월 첫번째 와랑방은 역삼역에서 10분정도 걸어내려가면 발견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에빗에서 진행됩니다.

2016년이었들까요, 처음 조셉 셰프의 팝업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고 참 즐거웠던 경험을 떠올리니, 이번 클래스가 더 설렙니다.



조셉은 한국 문화와 식재료에 매료되어 2016년부터 꾸준히 한국을 방문해 팝업 레스토랑으로 사람들과 만났었는데요, 저와 만나게 된 것도 2017년 2월에 있었던 첫 ‘단독’ 팝업에서였습니다. 장진모 셰프가 “꽤 놀라운 방식으로 한국 요리를 표현하는 친구가 있다”며 저에게 이 자리를 소개했고, 함께 식사를 했었죠. 경동시장에서 구한 침채, 생 홍어, 곶감과 같은 한국 재료, 그리고 칼국수와 보쌈처럼 한국의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독특하게 풀어낸 요리가 이어졌습니다. 아직도 참 즐겁고 인상깊은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현재! 셰프 조셉은 역삼동의 레스토랑 에빗에서 전 세계 30여개국을 다니며 배운 테크닉과 아이디어를 한국 식재료에 접목시켜 개발한 길고 흥미로운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식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애정을 담아 소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WARANVIN Mentor : 더스틴 웨사


그리고, 이번 5월의 멘토는 주예사로 활동하는 더스틴 웨사(Dustin Wessa)에요!


제가 만난 그 어느 전통주 소믈리에보다 한국 술의 이야기에 대해 더 열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아니, 지금 멘토가 영어로 말하면 어떻게 음식 체하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그는 저보다 한국말에 더 유창합니다. 더스틴의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한국 술, 한국 식재료에 대한 설명을 듣다 보면 마치 여기가 미국인지 미국이 한국인지 한국이 호주인지 호주가 미국인지 (?) 꿈 속의 나비가 된 느낌으로 한국술에 풍덩 빠져들 수 있어요.



한국술 소믈리에, 더스틴을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5월의 WARANVIN – 전통주와 창의적 한식


더스틴 웨사 소믈리에가 고른 여섯 가지 전통주, 그리고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준비한 테이스팅메뉴. 요즘 많은 컨템포러리 다이닝에서 ‘퀴진’을 정의하는 것이 애매해져 가고 있지만, 한국의 식재료와 로컬 요리들에 기반을 두고 조셉이 재해석한 코스를 일단 창의적인 한식이라고 명명해 보았어요. 이 흥미로운 다이닝 코스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통주 페어링과 함께 즐기며 한국술 페어링의 재미와 매력에 공감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저의 목표에요.



조셉의 테이스팅 메뉴와 한국술 페어링은 평상시에도 에빗에서 즐길 수 있지만,

와랑방은 당연히 특별한 것들을 더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멘토의 설명!

멘토가 전통술에 대해 더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기로 했고요.

이번 식사에 온전히 여러분을 위해 함께 할 예정이에요.



한국술은 메뉴와 함께 다시 정비 중입니다. 한국에 주세법상 ‘전통주’로 분류되는 한국술이 3000여종이 되는 것 아시나요? 그 중에 고르고 있으니, 일단 더스틴을 믿고 페어링을 맡겨 보세요 😊



그 뿐 아니라, 또 하나의 충격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맨날 와랑방은 충격이죠.

더 많은 분들이 선뜻 오실 수 있도록 가격을 더 부담 없이 조정해 보았습니다. 조셉, 이렇게 제안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이 기회로 다이닝 레스토랑 방문에 부담을 느끼셨던 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게 된다면, 좋은 뜻이니까요. 와랑방의 선물도 언제나처럼 준비되어 있지요. 늘 그랬듯 빠른 마감과 많은 대기가 예상되니까, 티켓팅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WARANVIN에 가야 할 이유


전통주 와랑방, 정말 즐거울까?


와인미치광이인 호스트가 정말 드물게 만족을 느낀, 와인이 아닌 주류 페어링 코스였습니다. 한국술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셰프의 요리와 함께 발견해 보세요.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라고 분명히 느끼실 거에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망설이실 이유가 없어요.







티켓 구매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격 : 테이스팅 코스 (130,000) + 전통주 6종 페어링 (60,000)

-> 5월 와랑방 162,000원/1인 (?!)






에빗(EVETT)

서울 강남구 도곡로23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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